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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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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로지 등록일 25.10.02 조회수 3

내가 읽은 책은 '알사탕'이다. 알사탕은 동동이가 문구점에서 알사탕을 구슬로 알았지만 문구점 아저씨가 "그건 알사탕이야 아주 달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동동이는 알사탕을 먹었다. 알사탕은 박하샅탕 맛이였다. 그리고 갑자기 거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시작하며 동동이는 침을 '꼴깍'삼켰다. 그러자 소리가 더 또렷이 들렸다. 그리고 말하는 사람은 소파이며 동동이는 용기를 내어 소파곁으로 다가간다. 꼴깍. 입안에 사탕이 녹아 사라지자, 목소리도 사라지며 "이거 정말 이상한 사탕이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동동이는 그다음 사탕을 먹는다. 그리고 동동이에 강아지인 구슬이가 "동동아." 동동이는 "역시."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이야기를 한다. 다음 장면엔 '구슬이와 함께 산 지 8년이나 되었지만, 이야기를 나눈건 오늘 처음이였다.'라는 말이 나오고 '우린 오후 내내 함께 놀았다.'라는 말도 나온다. 그 다음 장면은 '마지막 남은 투명한 사탕은 아무리 빨아도 그냥 조용했다.' 라는 말이 나오고, 그리고 '그래서... 내가 먼저 말해 버리기로 했다.'라는 문구가 나온뒤 "나랑 같이 놀래?"라는 말이 나오며 맨 마지막으로 한 아이와 동동이가 노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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