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 가지 이야기로 나눠진다.

첫 번째 이야기는 한 바퀴 용 선생이다. 용 선생님은 반 친구들을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성격이 안좋다고 생각했던 하랑이가 용 선생님의 따뜻한 베려와 존중에 의해 하랑이의 마음을 알게 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는 재활용 박사이다. 아빠와 사는 로운이와 쓰레기장에서 주민들과 싸우는 아빠가 등장인물로 나온다. 로운이가 방학 때 오목을 놓으며 방학 때 하고 싶었지만 못한 일을 생각하며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물길,숨길이다. 등장인물은 사우나에서 일하는 할머니와 마트에서 일하는 엄마, 그리고 채이이다

할머니가 길을 걷다가 넘어져서 다쳤을 때 채이가 걱정돼서 할머니를 도와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