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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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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학년 이영서 3학년 이의현 등록일 20.10.26 조회수 118

단풍나무 초등학교에는 운동장과 이어진 놀이터가 있습니다. 그 곳에 있는 외나무다리는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지요 하지만 서리가 내린 외나무 다리를 건너다 창호가 다치는 바람에 놀이터에는 자물쇠가 채워지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창호도 다 낫고 봄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물쇠가 채워져있어요 자물쇠를 열어달라는 아이들과 안 된다는 교장선생님 결국 교장선생니믕 아이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실팽이를 돌리게 되면 자물쇠를 열어주겠다고요 그때부터 아이들은 열심히 실팽이 돌리기 연습을 하지만 어느 누구도 교장선생님보다 잘 돌리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놀이를 교장 선생님에게 가르쳐주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놀이터 문이 열리고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의 놀이를 배웁니다.

 

이의현-아이들이 실팽이를 4개씩이나 돌린다는게 신기했다 .

         참 나는 이 책에서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지장보살이라는 단어다. 뜻은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보살이라고 한다

 

이영서-나는  교장 선생님의 열린 마음이 와 닿았다.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좋았다. 창호도 자기가 잘못해서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힌거에 책임지고 열심히해서 여러 아이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나도 창호처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고싶다.

 

의현이랑 실팽이도 만들어서 누가 더 길게 돌리나 시합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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