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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2학년 김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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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진 등록일 20.10.24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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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푸른 사자 와니니는 눈과 귀가 밝고 냄새를 잘 맡는 아기 사자이다.  그러나  마디바의 무리에서는 어리고 약해서 그들의 눈에는 쓸모없는 사자였다. 

결국 와니니는 제대로 된 사냥꾼이 되지 못할거라며 무리에서 쫓겨 난다.

무리에서 쫓겨난 아기 사자 와니니가 하루 하루의 위험과 고난을 잘 이겨내고 결국은 다른 사자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기고 심지어는 마디바의 무리를 도와주는 사자가된다.

와니니는 마디바와는 다르게 힘이 있지만 마음도 따뜻한 사자로 와니니 무리의  지도자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동물의 종류만큼 다양한 삶이 있다. 틀린 삶은 없다. 서로 다를 뿐이다. 저마다 저답게 열심히 살고 있다. 얼룩말은 얼룩말답게, 이구아나는 이구아나답게, 흰개미는 흰개미답게, 플랑크토는 플랑크톤답게 그리고 사람은 사람답게.

와니니는 와니니답게, 사자답게, 왕답게 초원을  달린다.

<작가의 말> 중에서.

 

누구든 쓸모없는 존재는 없고 다 자신의 몫의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더불어 행복을 누리며 자라나길^^ 

 

책 읽기는 좋아하지만 글씨 쓰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하는 도진이.

살살 달래서 적어본 독서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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