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서-행복한 미술관에 나오는 가족은 서로에게 차가운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엄마와 아빠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도 느껴진다.

하지만 미술관의 그림들은  냉담했던 가족에게 화해의 열쇠가 되고 그림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 추억들을 나누는 동안 서로에게 느끼지 못 했던 가족간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책이다.

 나는  행복한 미술관은 제목처럼 미술관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전하며 가족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이의현-행복한 미술관을 읽고 지루하지 않게 그림 보는 법을 배웠고 미술관에 또 가서 그림 안에 숨어있는 이야기 생각들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앤서니브라운이 엄마와 했던 그림 더하기 그림 놀이를 해보았다

먼 한 사람이 모양 하나를 그리면 앞사람이 그린 모양에 다음 사람이 다른 선이나 모양을 더해서 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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