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한알(2학년김도진,유치원김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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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진, 김서아 | 등록일 | 20.10.21 | 조회수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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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마당에 작은 대추 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올해는 아이들과 오며가며 대추 따먹는 재미가 솔솔했지요^^ 대추 한 알이라는 책을 보았을 때 도진, 서아의 집 대추 나무가 생각났어요. 올 여름 강력한 태풍 가운데 오래되고 뿌리가 깊은 나무들도 쓰러졌는데 작은 대추 나무는 묵묵히 잘 견뎌주었기에 더욱 이 책에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짧은 시와 사계절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그림들. 모든 당연한 것은 없고 저절로 되는 것은 없음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붉고 단 대추 한알이 되기까지 태풍, 천둥, 벼락, 서리, 땡볕 등등 견디고 인내해야 하는 것들이 많음을 이야기해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그림이 이쁜 책, 맛있는 열매를 맺기위해 견뎌내야하는 위험과 사계절이 있다는 것. 그리고 대추 뿐아니라 감, 사과, 배 등도 이런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해요. 도진이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진감래라고 이야기하네요^^
대추 한 알 그림책을 읽으며 엄마인 저는 저의 삶을 돌아보며 또앞으로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때풍, 천둥, 벼락, 서리, 땡볕 등과 같은 어려움이 닥친다 할지라도 묵묵히 잘 견디고 이겨내서 열매 맺는 아름다운 인생이되길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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