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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고려의 마지막 등불, 공민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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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학년 이영서 등록일 20.10.18 조회수 103

나는 한국사 책에서 고려시대의 공민왕을 만나다 부분을 읽고 공민왕에게 묻고 싶은 말들이 생각나 정리해 보았다.

 

이영서 기자: 이영서 기자 입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민왕: 반갑습니다. 어떤 질문이든 성심을 다해 답하겠습니다

이영서 기자: 공민왕께서는 '고려의 마지막 등불'이라는 별명이 있던데 이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민왕: 제 별명이 '고려의 마지막 둥불'인 이유는 제가 고려의 마지막 왕이였기 때문입니다. ^^

이영서 기자: 여러 개혁 정치를 펼치셨는데 자주성에 중점을 두고 개혁을 단행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공민왕: 원나라의 간섭이 심해져서 원나라에게 바칠 조공들도 많아지고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개혁을 한 것 입니다.

이영서 기자: 재임 기간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셨는데 그 중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무엇인가요?

공민완: 가장 자랑스러웠던 업적은 원나라에게 충성하는 권문세족의 우두머리인 기철일파를 처단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충성해야 하는데 원나라에 충성했고 권문세족의 힘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영서 기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후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무었입니까?

공민왕: 음.......나의 후손들이여!! 내가 없어도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지배 당하지 않게 잘 지켜다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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