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사 책안에 있는 내용중에서 임진왜란 일어나다 부분을 읽었다.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야외활동을 전혀 하지 못 해서 난 가상으로 기행문을 써보고 싶었다.

지난주 토요일 가족들과 여수의 "이순신 광장"에 다녀왔다.

이순신 광장은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등 역사저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나는 거북선 내부를 보고 조선 수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임진왜란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느꼈다. 그리고 한 쪽에 장군의 옷을 직접입어 보는 체험이 있어는데 그 옷을 입고 내가 이순신이 되는 기분이 들어서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라고 해보았다.~~^^

밖으로 나왔는데 이순신 광장의 한 쪽 벽에 임진왜란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었다. 이순신의 리더십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이순신 장군과 의병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친구들과 체험도 다니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