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나누기는 어려워~ “이것도 저것도 내 거야”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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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유신,윤채 | 등록일 | 20.10.14 | 조회수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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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내 거야”를 읽고 똑같이 나누기 활동을 해봤어요.
욕심이는 혼자만 가지려고 해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걱정을 하시던 엄마께서 부엉이 마법사에게 소원을 빌었어요. 부엉이 마법사의 요술로 갑자기 뭐든지 나누는 착한 어린이가 된 욕심이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답니다.
유신이와 윤채도 욕심이처럼 하나라도 똑같이 나누어 먹는 어린이가 되어보기로 했어요.
먼저, 네모난 색종이를 4개로 똑같이 나누어 봤어요. 이건 식은 죽 먹기네요!!!
마지막으로 네모난 치즈를 똑같이 3개로 나누어 보았어요. 이건 네모난 치즈인데.... 3개로? 너무 어려워요.
진지하게 다시 해보았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책을 읽어봤어요.
윤채한테는 아직 어려운가봐요^ ^;;;;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요리조리 고민하는 모습이 예뻤어요. 마지막 치즈도 실패를 예감하고는 손으로 꾹꾹 눌러 다시 붙여보네요 ㅎ 성공한 오빠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았어요. 괜찮아요. 윤채는 아직 어리니까. 일곱살이 되면 우리 윤채도 성공할 수 있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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