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6학년 교실 밖 체험수업 및 진로체험 1박2일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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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안초 | 등록일 | 17.11.13 | 조회수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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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첫 번째 일정: 핸즈온 캠퍼스 여러 가지 로봇을 움직여 로봇과 함께 놀아요! 코딩 교육실에 컴퓨터를 보자마자 여긴 공부하는 곳인가 했던 6학년의 첫인상과 달리! 이게 왠일? 너무너무 재밌잖아요~~ 3시간이 이렇게나 빨랐나요? 1일차 두 번째 일정: 대학로 연극 ‘시크릿’ 소극장에서 보낸 1시간 30분 동안 연극에 완전히 몰입한 6학년 관객과 소통하며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 박수와 함성은 필수죠! 맨 앞자리에 앉아 배우들의 표정 변화까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추운 날에도 배우 분들은 땀을 뻘뻘 흘리셨다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면서 텔레비전에서 보던 화려한 배우들이 아니더라도 소극장에서 열정을 바치고 작은 관객도 소중히 여기시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일차 첫 번째 일정: 국회 대한민국 국회 참관하기 ‘흥겹고 정의로운 민주 국가’라며 행안 6학년을 ‘흥정민국’으로 부르고 있는 우리들 우리들이 국회에 떴다! 정치 프로젝트를 통해 국회와 국회의원에 대해 공부한 만큼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공부하는 것 같으면서도 뭐든 다 재밌어하는 6학년 호기심 칭찬해~ 2일차 두 번째 일정: 한강공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자전거를 대여해서 한 명씩, 두 명씩 한강공원을 누볐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올거라는 예보에 걱정했지만! 우리의 긍정기운으로 비도 훠이~ (차에 타고 10분 후부터 비가 많이 왔다는 사실! 날씨 운까지 대박인 우리 6학년)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나니 출출한 배를 간단한 간식으로 달래고 아쉽지만 다시 학교로~ 집에 가기 싫다며 학교에서 놀고 가자고 하는 우리 6학년! 수학여행이 졸업여행인데 자꾸만 졸업여행을 가자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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