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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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미정 | 등록일 | 14.12.11 | 조회수 | 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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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안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머릿니는 대체적으로 위생관리가 불량한 경우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차이나 가정환경의 청결함과는 관계없이 어린이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아주 흔한 감염증이며,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아이들의 '머릿니' 감염 예방 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귀중한 자녀들의 개인위생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머릿니'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머릿니란? 몸길이가 6㎜ 이하의 날개 없는 곤충으로 주로 사람의 머리에 기생하여 우리 몸의 피를 빨아 먹고 삽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모자, 머리빗, 수건 등에 의해 매우 빠르게 감염되며, 신속히 제거 하지 못할 경우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번식합니다. 머릿니의 알은 "서캐"라 불리는데 색이 하얗고 작고 둥글며 보통 귀 뒤쪽 두피와 가까운 머리카락에 붙어 있어 주로 이것의 발견으로 머릿니 감염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릿니의 초기 증상으로는 머리가 가렵다고 합니다. 머릿니의 주 먹이는 두피의 혈액이기 때문에 머릿니가 있을 때 아이들이 가려움증을 호소합니다. 아이들이 머리가 가렵다고 할 때는 반드시 머릿니 유무를 육안으로 조사해야합니다. ☞ 머릿니 퇴치(예방)하기 ① 머릿니가 있다면 병원처방 후 약국에서 머릿니 약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모든 머릿니 약의 주성분은 살충제이므로 의사, 약사와 상의하여 사용합니다.】② 머릿니의 완전한 치료법은 서캐 알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머릿니 약은 머릿니(성충)만 죽이고 알(서캐)은 죽일 수 없으며, 샴푸로도 제거할 수 없으므로 손, 참빗 등으로 일일이 제거해 줍니다.③ 입었던 옷을 삶아 빨고 베개와 이불은 햇볕에 하루 정도 말립니다.④ 가족 중 한사람이라도 머릿니가 있다면 모두 감염될 수 있으니, 가족들 모두 머릿니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⑤ 머릿니가 있다면 긴 머리는 짧게 자릅니다.⑥ 머리를 자주 감고 감은 후에는 드라이기로 머릿속을 잘 말려 줍니다. ⑦ 가족, 친구라도 모자나 수건, 헤어밴드 같은 제품은 따로 사용하도록 지도합니다. 2014년 12월 11일
행 안 초 등 학 교 장 오 향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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