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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패류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작성자 김선미 등록일 16.08.24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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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특징

○     비브리오패혈증균은 그람음성 호염성세균으로 13% 식염농도에서만 증식이 가능하고 어패류 섭취나 바닷가에서 상처부위를 통해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하구나 연안의 바닷물해수갯벌각종 어패류 등에 서식

전 세계적으로 온대아열대열대지방의 해수에서 검출

    염분이 낮고 유기물질이 많은 곳, 갯벌, 모래가 많고 수심이 낮아서 외기의 영향이 많은 서해안, 남해안검출률높음

비  

-    ㅡ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

    ▶ 여름철에 특히, 만성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851분 이상) 섭취하여야 하며 상처난 피부가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어패류는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하여야 됩니다. 사용한 조리 기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 처리 2차 오염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 해산물을 다룰 때에는 장갑 등을 착용하여야 하며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 어패류는 채취운반보관 시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하며, 패류는 구입 시 신속히 냉장보관 하여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해야 합니다.

    ▶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에 의해 이미 조리된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해산물을 익힌 다음 바로 먹어야 하며, 남기는 경우 냉장보관을 하여야 합니다.

   ▶ 상처가 난 사람은 오염된 바닷가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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