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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인성교육실천 친 친구사랑주간 안내
작성자 임수현 등록일 17.09.11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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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맞이하는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계절입니다. 본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인성교육실천 및 하반기 친구사랑 주간’<9.11.(월)~9.15.(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임을 깨닫고 실천할 때 세상은 한결 밝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서초어린이들이 학교 폭력으로부터 보호되어 안심하고 학업에 정진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아래 내용을 자녀와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친한 친구이기에 더 지켜야 할 예절-
<사랑받는 친구가 되는 방법>
  친구들에게 친절할 것
  남이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 할 것
  겸손하고 양보하는 생활을 할 것
  남의 재능과 높은 교양을 인정하고 존경할 것
<미움 받는 친구가 되는 이유>
  자기가 잘났다고 거드름을 피운다.
  물건을 빌려 쓰고 돌려주지 않는다.
  남의 흉을 잘 본다.
  남이 한 일을 흠잡고 흉본다.
  남의 잘못에 대해 두고두고 계속 꼬투리 잡는다.
  매사에 협조하지 않는다.
  안 좋은 버릇이 있거나 용모가 단정하지 않다.
  말싸움 붙이는 것을 즐거움으로 안다.
  힘으로 강요하고 윽박지르기 좋아한다.
<학급 친구들 간의 예절>
  가까운 친구일수록 말과 행동을 조심한다.
  친구가 싫어하는 별명이나 말은 하지 않는다.
  기쁨을 함께 하고 어려움을 나누어 돕는다.
  친구 간에는 장점을 본받고자 노력한다.
  좋은 친구를 원하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 급우 간에 서로의 학문 연마에 도움을 준다는 자세를 가진다.
  항상 양보하고 서로 존중하는 자세를 가진다.
  친구 간 친밀한 것이 도를 넘어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욕을 한다거나 공연히 시비를 건다거나 싸움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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