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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작성자 군산서초 등록일 18.11.06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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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안전에 신경을 더 써주세요~

 

 아래 홍보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해주세요.

 

11월은 국민안전처에서 지정한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인 11월은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화재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요.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에 맞춰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의 날 행사'. '불조심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올해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요 화재예방 행복해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과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에요.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발생한 큰 불은 재산 피해는 물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인명 피해까지도 발생시킵니다. 그렇다면 화재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화재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해요.





건물화재예방
건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인화성 액체(알코올이나 휘발유 등)나 인화성 기체(부탄가스)를 함부로 놓지 말아야 합니다. 장롱 뒤편이나 카펫 밑으로 전선을 늘어뜨리는 것도 화재를 야기시킬 수 있어요.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라이터나 성냥갑을 두지 않도록 하고, 가스불 위에 요리를 올려놓고 장시간 주방을 비우는 것도 안되겠지요. 집에서는 되도록이면 담배를 피우지 말고, 담배를 피운다면 침대나 이불 주위에서 피우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큰 재떨이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고층아파트의 경우 이웃으로 통하는 비상 칸막이벽이 있는지 확인하고, 통행을 막지 않도록 가구를 놓지 말아야 합니다. 피난 계단이 연기에 오염되는 경우를 대비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 창문을 염두에 두고, 발코니 확장으로 창문 개방이 어려운 주상복합 고틍아파트의 경우 현관문을 통해 연기의 확산이 예상되므로 연기의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안전구역(밀폐 가능한 작은 방)이 필요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우도록 하고, 담뱃불은 꼭 끄고 확인 후 버리도록 합시다. 화재 발생 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숙지하고, 비상구에는 빈 박스나 쓰레기 등 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맙시다. 전기기구를 잘 관리하여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코드는 뽑도록 합니다.



전기화재예방

*합선
반드시 정격용량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노후되었거나 손상된 전선은 새 전선으로 교체하도록 합니다. 천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된 전선 또한 수시로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도록 합시다.

*누전
건물이나 대용량 전기기구에는 회로를 분류하여 회로별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배선의 피복손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합니다. 전선이 금속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배선하도록 합시다.

*과부하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전기기기의 전기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규격전선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과열
외출 시 불필요한 전기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도록 하고, 전기장판 등의 발열체는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전열기 등의 자동온도 조절장치의 고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 등 접속부위는 단단히 조여서 느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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