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7월 중순, 최대 712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하천 범람, 농경지 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으며, 다수 주민이 생활터전을 상실하는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폭우 피해로 합천군 전역이 특별재난지역(2025. 7.22.자)으로 선포되었으며, 군 전체가 긴급 복구 및 주민 지원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합천군은 고향사랑 지정 기부로 「합천군 폭우피해 복구 긴급 모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