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와 실패의 가르침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실수의 책>의 저자이면서 리더십 전문가인 스킵 프리처드는 ‘성공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이 아니라 성공하려면 하지 말아야 할 9가지 실수를 삶에 지쳐 아무런 비전도 없이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던 주인공 데이비드의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데이비드는 아홉 명의 사람을 만나며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줄 아홉 가지의 실수를 배웁니다.

“지식은 요란한 소리로 전달되지만, 지혜는 오직 고요함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라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면 옛 것을 비워낸 자리가 필요하지. 불필요한 것을 버리지 않는다면 중요한 것을 받아들일 자리가 생기지 않을 걸세.”

데이비드가 배운 아홉 가지 실수 중에는 ‘단 한 번의 실패’가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실패를 영원한 선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재빨리 도전하여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꾼 ‘실수 선배’의 경험을 통해 데이비드는 인생의 해답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