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침밥을 먹어야 할까요?

⇔ 자녀에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결정적인 사람은 “어머니”입니다.

▶ 뇌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400㎉)는 심장(140㎉)보다 3배가 더 필요하다. 대뇌활동은 포도당이 주 에너지원이며 포도당은 식후 12시간이면 대부분 소모된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식사 까지 3～4시간의 공백이 생겨 뇌의 기능이 떨어져 지적활동(공부)이 둔해집니다.

- 아침식사를 함으로써 포도당 섭취로 두뇌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집중력의 향상됩니다.

  ▶ 식사를 거르게 되면 비만 및 변비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 점심과 저녁을 폭식하는 습관이 생기고 위장의 흡수율도 높아져 몸에 저장되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양도 늘어나 비만의 원인이 되며, 내장의 기능은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작용하는데 식사를 결식하면 결국 장도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여 변비의 원인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비만예방을 위해서도 아침식사는 꼭 해야 합니다.

▶ 어떤음식이 좋을까?

- 적은 양이라도 밥과 빵, 떡, 시리얼 등 당질식품을 먹어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밥, 국, 생선류, 빵, 우유, 계란 등의 식단에 과일이 첨가된다면 금상첨화)

- 유아 및 학령기 아동은 성장기라는 점을 고려해 시간이 없을 때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인 계란하나, 우유를 먹고 학교에 옵니다. (뇌가 빨리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단백질로 뇌를 자극하여 하루의 일을 시작하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