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식중독 주의 (11.23.~11.27.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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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명희 | 등록일 | 20.10.30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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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주의해야 하는 식중독, 안심하지 말아요!
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
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 으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발생합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합니다.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합니다.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해야 하며,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하여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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