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법(4.22.~4.26.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표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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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명희 | 등록일 | 19.03.26 | 조회수 |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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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조리법 1. 식중독이란? 유해한 세균이나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일어나는 건강상의 장해를 말하고, 대부분의 경우 급성위장장애(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킵니다.
2. 냉동고기류는 완전히 해동 - 냉동상태에서는 완전 조리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해동한 후 조리합니다. - 실내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해동은빠르나, 병원성 미생물 또한 빠르게 증식하므로 주의합니다. 3. 음식을 내부까지 완전히 가열 - 요리할 때 서두르면 안됩니다. 충분히 익지 않으면 세균이 남아서 증식합니다. - 고기는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도가 최소한 70℃가 되어야 합니다. - 생 계란이나 덜 익은 식품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4. 조리된 음식은 바로 섭취 - 세균이 식품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가급적 줄여야 합니다. 일단 침입한 세균은 조건만 맞으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 조리된 식품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때는 식혀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습니다. - 미리 조리․가공된 식품은 신속히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도시락 등은 제조 후 4시간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조리된 음식을 재 섭취 할 때는 충분히 재 가열 - 조리된 식품을 다시 섭취 할 때는 충분히 재 가열해야 합니다. - 가열 조리한 식품이라도 안심하여서는 안됩니다. 가열 조리한 식품을 보관하는 경우는 60℃이상의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급속히 냉각시켜 5℃이하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량 조리한 것은 금방 식지 않기 때문에 소량씩 나누어 흐르는 물에 식힌 후 보관합니다. - 도시락 같이 따뜻한 식품과 찬 식품을 같이 혼합하는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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