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예방 안내 1.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 재강조 ○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손을 씻거나 알코올이 포함된 손 소독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감염률을 60% 이상 감소한다고 합니다. ○ 세정제나 비누로 손을 씻는 방법이 가장 좋으나, 물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젤 타입의 손소독제를 불가피하게 이용하게 되는데 손소독제는 에탄올 등의 성분으로 세균의 단백질 성질을 변하게 하여 죽게 만듭니다. 따라서 손소독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고, 구입할 때 의약품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과잉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 시 유의하여야 합니다. < 손소독제 사용상의 주의점> 1. 평소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사람은 보습성분이 포함(글리세린)된 제품을 사용합니다. 2.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유아의 경우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눈, 구강, 점막과 상처가 있는 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4. 눈이나 입에 들어갔을 때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냅니다 5. 의약외품 표시와 사용기한을 꼭 확인하고, 개봉 후 1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6. 스프레이 제품은 공기 중의 에어로졸이 쉽게 흡입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7. 올바른 사용법대로 사용하며, 과잉사용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잘 씻기지 않는 손 부위 ] [ 손소독제의 부작용 ]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다면 소독용 알코올이 피부를 건조 ▶ 심하면 발진, 염증, 가려움등의 피부반응 ▶ 알레르기반응을 악화 ※손소독제보다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어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평소 손톱을 짧게 잘라 두는 것도 감염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 출처 : Taylor L(1978). An evaluation of hand washing techniques-1.NursingTimes. 74:54-55 2. 반드시 지켜야 할 가정 내 협조사항 ○ 매일 아침 학생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참여 ○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조기 발견, 등교 중지 등으로 감염전파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등교 전에 다음의 ①,②,③에 해당하는 경우는 담임교사에게 연락 - 매일 수시로 발열체크 하기 ① 코로나19 임상증상이 나타난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검사 받기 ※ 코로나19 임상증상 : 37.5℃이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두통, 근육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②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 ③ 확진자와 접촉하여 선별검사소(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경우 (가족이나 동거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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