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양소식 및 식단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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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선 | 등록일 | 22.06.28 | 조회수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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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세균 번식이 왕성해집니다. 특히 5월부터 7월까지 오염된 음식, 덜 익힌 음식의 섭취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달입니다. 손 씻기, 음식물 완전히 익혀서 먹기로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 식중독이란? 유해 세균이나 곰팡이, 독성이 있는 자연식품, 화학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흔히 식중독을 여름에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 지만, 실상 기온상승이 시작되는 4∼5월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답니다. 그럼,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1.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 살모넬라균 : 김밥, 알, 유제품 등이 원인 섭취 당일 복통, 설사, 발열, 구토 증세를 보입니다. ▷ 황색포도상구균 : 도시락, 곡류가공품 등이 원인 섭취 후 3시간 전후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증세를 보입니다. ▷ 장 염 비 브 리 오 균 : 생선회, 어패류, 초밥 등이 원인 섭취 후 10∼18 시간내에 급성 위?장염, 복통, 설사, 구토 증세를 보입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을 부적정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거 나 오염된 식품원료, 기구·용기 및 조리 기구를 사용하거나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이나 손 씻기 소홀 등 개인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2. 식중독의 예방 ①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등 음식물을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② 음식물은 70℃ 이상으로 가열, 조리해야 하며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고 조리한 식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합니다. ③ 보관했던 조리식품은 재가열하여 섭취해야 하고 조리한 식품과 조리전의 날 식품이 접촉되면 조리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게 합니다. ④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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