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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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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영양소식 및 식단 안내
작성자 김윤선 등록일 22.06.28 조회수 43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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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세균 번식이 왕성해집니다.

특히 5월부터 7월까지 오염된 음식, 덜 익힌 음식의 섭취로 인하여 식중독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달입니다. 손 씻기, 음식물 완전히 익혀서 먹기로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식중독이란?

유해 세균이나 곰팡이, 독성이 있는 자연식품, 화학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흔히 식중독을 여름에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

지만, 실상 기온상승이 시작되는 45월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답니다.

그럼,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1.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살모넬라균 : 김밥, , 유제품 등이 원인 섭취 당일 복통, 설사, 발열, 구토 증세를 보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 : 도시락, 곡류가공품 등이 원인 섭취 후 3시간 전후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증세를 보입니다.

장 염 비 브 리 오 균 : 생선회, 어패류, 초밥 등이 원인

섭취 후 1018 시간내에 급성 위장염, 복통, 설사, 구토 증세를 보입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을 부적정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거 나 오염된 식품원료, 기구·용기 및 조리 기구를 사용하거나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이나 손 씻기 소홀 등 개인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2. 식중독의 예방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등 음식물을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음식물은 70이상으로 가열, 조리해야 하며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고 조리한 식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합니다.

보관했던 조리식품은 재가열하여 섭취해야 하고 조리한 식품과 조리전의 날 식품이 접촉되면 조리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게 합니다.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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