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보건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감염병 알아보기>> 일본뇌염
작성자 권정현 등록일 20.03.26 조회수 516
첨부파일

구 분

내 용

병원체

-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감염경로

-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Culex속의 모기에 의해 전파됨

 빨간집모기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주로 돼지가 증폭숙주(amplifying host)로서의 역할을 하며,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잠 복 기

  7-14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감염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이 있으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됨(99%이상이 무증상)

- 뇌염의 경우 성격 변화와 신경 증상이 나타난 후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면서 고열과 함께 경련 및 의식 소실과 혼수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전형적인 임상양상으로 약 30%의 사망률을 보임

- 합병증: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1/3에서 침범부위에 따른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남김

진 단

- 환자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분리, 유전자 검출, 특이 항체 검출

- 환자 검체(혈청)에서 회복기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치 료

- 보존적 치료

  :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에 대한 대증 치료

환자 관리

- 환자격리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예 방

예방접종

  - (어린이) 불활성화 백신

                                :  (생후 1223개월에 730일 간격으로 12차 접종, 2차 접종 후 12개월,6, 12세에 추가접종)

                   또는   생백신

                                : (생후 1223개월에 1, 12개월 후 2차 접종) 으로  접종

- (성인) 불활성화 백신(0, 730, 2차 접종 후 12개월) 또는 생백신 1회 접종

            성인은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일 경우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 <용어설명 >

- 불활성화 백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 약품으로 불활성화 시켜 생산한 백신

-                   약독화 생백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반복적으로 계대배양하여 약화시켜 생산한 백

 

모기매개

모기퇴치행동수칙
 

 

 

이전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6단계
다음글 성희롱·성폭력 신고 게시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