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내 용
병원체
-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감염경로
-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Culex속의 모기에 의해 전파됨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주로 돼지가 증폭숙주(amplifying host)로서의 역할을 하며,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잠 복 기
7-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감염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이 있으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됨(99%이상이 무증상)
- 뇌염의 경우 성격 변화와 신경 증상이 나타난 후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면서 고열과 함께 경련 및 의식 소실과 혼수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전형적인 임상양상으로 약 30%의 사망률을 보임
- 합병증: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1/3에서 침범부위에 따른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남김
진 단
- 환자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분리, 유전자 검출, 특이 항체 검출
- 환자 검체(혈청)에서 회복기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치 료
- 보존적 치료
: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에 대한 대증 치료
환자 관리
- 환자격리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예 방
예방접종
- (어린이) 불활성화 백신
: (생후 12∼23개월에 7∼30일 간격으로 1∼2차 접종, 2차 접종 후 12개월,만 6세, 만 12세에 추가접종)
또는 생백신
: (생후 12∼23개월에 1차, 12개월 후 2차 접종) 으로 접종
- (성인) 불활성화 백신(0, 7∼30일, 2차 접종 후 12개월) 또는 생백신 1회 접종
성인은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일 경우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 <용어설명 >
- 불활성화 백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 약품으로 불활성화 시켜 생산한 백신
- 약독화 생백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반복적으로 계대배양하여 약화시켜 생산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