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국 등 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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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윤정 | 등록일 | 18.04.19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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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지역, 중극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 반드시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접종자 또는 미완료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해 왔습니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1346명), 이탈리아(411명,사망 2명), 포르투갈(105명), 아일랜드(27명), 그리스(1463명, 사망 1명), 우크라이나(9091명, 사망 7명)에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인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발생률이 높고, 최근 대만에서 유입된 사례로 인해 일본(오키나와 현)에서도 3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홍역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이기 때문에 대부분 접종을 완료했을 것으로 보이나, 해당 지역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접종시 접종을 완료 후 출국하기 바랍니다.
◇ 과거에 홍역을 앓은 경우는 접종 불필요 ◇ 만 51세 이상 성인(1967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자연면역이 형성되었다고 여겨지므로 접종 불필요 ◇ 생후12개월∼만12세 어린이 표준예방접종일정 준수 및 누락 접종 완료 ◇ 유럽, 중국 등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미리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 귀가 후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있을 경우 ☎1339에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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