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로바이러스(Norovirus)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

？ 법정감염병 : 제4급 감염병 ？ 잠복기: 10~50시간(12~48시간)

？ 설사, 구토, 복통, 근육통, 권태감

- 1~3일간 낮은 발열, 탈수 발생 가능

- 무증상, 재감염이 가능하며, 성인도 감염 가능

？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의 섭취

？ 환자의 분비물(분변,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

？ 환자의 분비물(분변, 구토물)의 비말 흡입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3일 후에 회복합니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 섭취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 외부활동 후, 식사 전, 배변 및 기저귀 교체후, 설사 증상자 돌봄 후

- 손소독제보다 비누 사용하기

※ 노로바이러스는 손소독제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 손의 물기 제거할 때 공용 수건(앞치마 등) 보다 종이 타월 사용하기

2.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하기

- 음식은 깨끗이 손질해 충분히 익히고, 채소, 과일은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의심 증상이 있다면 조리하지 않기

Reoviridae과에 속하는 이중 가닥 RNA바이러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아나 영아에서 중증의 설사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써 급성위장염의 주요병원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변-구강 경로로 전파되며 오염된 음식물이나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과의 직, 간접 접촉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백신이 도입되기 전에는 추운 계절에 주주로 발생하였으나 예방접종이 일부 시행되면서 유행시기가 점차 지연되어 3~5월에 정점에 이이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전신증상 : 발열

？ 위장증상 : 가벼운 수양성 설사 증상, 구토

？ 발열과 구토는 보통 2일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설사는 5~7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설사가 심하면 탈수가 되며 특히 만성 위장관 질환이 있는 소아에서 잘 일어난다.

？ 무증상, 재감염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