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각 반에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어요. 

'춤추는 민지'라는 영상을 통해 귀가 불편해서 인공와우를 쓰고 생활하지만 

춤은 잘 추는 친구의 이야기를 보면서 

귀가 불편한 친구를 돕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더불어 우리 주변에 눈과 손, 발이 불편한 친구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접 눈이 불편한 경험을 해보고 친구를 돕는 방법을 체험해 보았어요. 

오늘 경험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금평어린이들이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