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고 갑옷을 입은 “헤어리 아르마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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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3.09.18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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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 때부터 살아 있는 공룡 헤어리 아르마딜로! 헤어리 아르마딜로는 몸길이 75~100cm, 꼬리길이 45~50cm, 몸무게 45~60kg, 수명 12~15년을 사는 친구예요. 단단한 옷을 입고 있어 총알도 튕겨내는 헤어리 아르마 딜로는 몸에 털이 나있고 주로 깜깜한 저녁에 돌아다니는 야행성 친구랍니다. 꼬리와 뒷다리로 일어설 수도 있고, 꼬리를 바깥쪽으로 해서 완전히 고무공 모양으로 변할 수 있는 친구예요. 앞다리는 4개의 발톱과 뒷다리는 5개의 긴 발톱을 가지고 있고, 발톱으로 개미 굴이나 진흙을 파서 잠을 자거나, 나쁜 친구들이 오면 숨거나, 먹이를 저장하는 친구예요. 헤어리 아르마딜로는 아빠와 엄마가 결혼하여 엄마 배에서 약 2달 동안 있으면 한배에 6~12마리에 새끼를 낳아요. 아기 때는 등이 굉장히 말랑말랑하지만 어른이 되어갈수록 등이 단단해져요. 먹이는 채소, 과일, 고기 등을 먹는 잡식동물 친구랍니다. 아르마딜로와 함께 놀러온 ‘밀리패드’도 만나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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