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를 관람하였어요~

똥돼지는 방귀를 뀌면 마을이 들썩들썩 동물들이 날아간대요. 어느날 똥돼지의 방귀에 멍멍이가 날아갔어요.

참다못한 멍멍이는 사자에게 불평을 하고 사자는 똥돼지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했어요.

멍멍이와 사자에게 쫓기던 똥돼지는 토끼를 만나서 하소연을 했더니 토끼는 똥돼지의 왕방귀는 부끄러운게 아니라 

잘 개발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며 용기를 줬어요.

그 후 사냥꾼이 나타나 동물들을 하나씩 잡아가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똥돼지가 무시무시한 왕방귀로 친구들을 구해냈어요!! 

그 이후부터 동물친구들은 똥돼지를 더 이상 놀리지 않고 서로 사이좋게 잘 지냈답니다.

누구라도 장점이 있고 따돌림 없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