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중 가장 크게 자라는 ‘아프리카 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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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2.11.21 | 조회수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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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거위는 부드러운 털옷을 입고 있고 색은 흰색, 갈색, 회색 등의 예쁜 털 옷을 입고 있어요. 털의 끝에는 기름샘이 있어 틈틈이 부리로 기름을 찍어 바르기 때문에 물에서도 털이 젖지 않는대요. 부리는 길고 위 부리에는 혹이 나 있는데 먹이를 찍어 먹을 때 사용하고 이빨은 입천장과 혀에 돌기 모양으로 나 있답니다. 거위는 유난히 밤눈이 밝고 귀가 예민해서 집을 지키는 목적으로도 키운대요. 거위는 물에서 교미를 하여 봄부터 산란을 하고 8~30개의 알을 낳고 알을 30일 동안 품으면 새끼가 태어난답니다. 먹이로는 곤충, 물풀, 물고기를 먹고 자라는 잡식동물입니다. 아프리카 거위와 함께 몸의 여러 곳이 파란 색인 '청계', 살과 가죽, 뼈가 모두 검은 '오골계'도 함께 놀러 와서 우리 친구들과 만나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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