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2학기 가족과 함께 읽는 장애공감 신문을 각 가정에 배부합니다. 

신문은 모두 6쪽이며, 각 쪽마다 '관점, 에마 이야기(다운증후군), 다름다운 컬러링 활동, 특별한 변호사 우영우, 점자 체험, 내 생각의 주인은 나'라는 주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문을 펼쳐 보면, '편견을 싹둑싹둑 활동지'가 있습니다. 신문을 모두 펼쳤을 때, 2쪽과 4쪽 부분을 오려 개별학습반에 제출하면 colorful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쪽: 같은 두 개의 그림을 한 가지의 색으로 색칠해 보고, 여러 가지 색으로 색칠해 본 다음 비교하여 살펴보기 → 세상에는 하나의 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색이 있음.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이 탄생함. 친구 사이도 물감과 같이 각자의 색이 모여 어우러지려면, 서로 다른 색을 인정해야만 함.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세상, 우리 함께 다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 4쪽: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과 11월 5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내 이름을 점자로 표현하기(신문마다 보석 스티커가 2줄씩 붙어 있어요) → 점자로 이름을 써보고, 그 위에 보석 스티커를 붙여 눈을 감고 내 이름 읽어보기 활동

- 제출기한: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까지, 개별학습반

- 상품은 10월 21일 이후(신문 제출 종료 후)에 각 반으로 전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