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빼빼로 데이, 사랑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인가요? |
---|---|
기간 | 11.11.01 ~ 11.11.30 |
내용 | 11월이 되면,
TV 광고나 라디오 광고, 신문 광고, 휴대전화 스티커 등 여러 매체에서 빼빼로 데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빼빼로로 사랑을 전하세요~ 빼빼로로 우정을 확인하세요~ 등등의 문구들로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어른들은 빼빼로 데이가, 11이라는 숫자와 연관지어 빼빼로를 많이 팔기 위한 상업적인 목적에, 우리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팔리고 있다고 걱정을 하십니다. 또한, 빼빼로를 주고 받지 못하면, 자칫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생기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빼빼로를 받지 못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친구들도 있어 좋은 날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는데... 이런 이유로 빼빼로 데이를 연필데이, 가래떡 데이 등으로 바꾸어 즐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날들에 대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등등..)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사랑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인지, 아니면 그냥 모두가 즐기니까 함께 즐길 뿐인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
[찬성] 저는 찬성합니다. |
|||||
---|---|---|---|---|---|
작성자 | 백서영 | 등록일 | 11.11.07 | 조회수 | 19 |
저는 빼빼로 데이에 우정과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데이를 빼빼로를 많이 팔기 위한 회사들의 상업적인 목적 이라고 하지만, 이 날은 모든 사람들이 같이 즐기고 빼빼로를 주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도 할 수 있고 친구들끼리 서로 빼빼로를 나눠 먹으면서 서로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물론 빼빼로를 못 받은 사람들은 기분이 매우 불쾌하겠죠... 하지만 그 사람이 애초에 다른사람에게 더 기분나쁘고 불쾌한 행동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빼빼로를 받지 못했다면 자신이 기분나쁘고 불쾌한 행동을 했는지 반성을 해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그래서 저는 빼빼로데이에 사랑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글 | 찬성 |
---|---|
다음글 | 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