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4학년 <앉을 자리 정하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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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04.30 ~ 11.05.3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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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래 글은
말하기듣기쓰기 교과서48쪽~49쪽의 <앉을 자리 정하기>의 내용입니다. 국어시간에도 배웠겠지만 한번 더 읽어보고 어떻게 앉을 자리를 정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여러분들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의견을 남겨주세요. <앉을 자리 정하기> 대희: 지금부터 ‘자리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하여 토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손을 들어 의견을 발표하여 주시고,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후가 발표하여 주십시오. 지후: 일찍 오는 순서대로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았으면 좋겠습니다. 친한 친구와 앉고 싶은 자리에 같이 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희: 서윤이가 발표하여 주십시오. 서윤: 키가 작은 사람이 키 큰 친구 뒤에 앉으면 칠판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키 순서대로 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키 순서대로 앉으면 키가 작은 사람도 칠판을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희: 지금까지 ‘일찍 오는 순서대로 앉아.’와 ‘키 순서대로 앉자.’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발표하여 주십시오. 현지: 저는 일찍 오는 순서대로 앉자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친한 친구끼리 앉으면 장난을 많이 하여 공부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민: 맞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집이 멀어서 늦게 오는 친구들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키 순서대로 앉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주: 저는 뒤에 앉으면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키 순서대로 앉으면 저처럼 시력이 좋지 않아도 키가 커서 뒤에 앉아야 합니다. 서윤: 동주처럼 키가 크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앞쪽 가장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대희: 다른 좋은 의견은 없으십니까? 그럼 키 순서대로 앉고, 키가 크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앞쪽 가장자리에 앉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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