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방역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되더라도 대규모 전파를 차단하고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생활방역으로 우리의 일상을 만들어 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① 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② 사람과 사람 사이는 두 팔 간격 거리두기

③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하기

④ 실내는 주기적 환기와 소독하기

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기

‣ 등교하기 전 가정 내에서는 반드시 체온을 측정하여 37.5도 이상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학교에 연락 후 등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체온계를 구비하여 가정 내에서 아동들의 발열상태가 측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저질환(고위험군)으로 주치의가 학교 등교중지를 권고하거나 부모님이 아동의 등교를 원하지 않을 경우, 등교 전 의사진단서(소견서)를 학교에 제출 시 해당기간 동안의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 유증상자 대처방법

* 발열(37.5℃이상), 두통, 권태감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가래, 폐렴), 소화기계증상(오심, 구토, 설사), 미각,후각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

등교하지 않고 외출 자제하기(담임선생님께 미리 연락하기)

3~4일 경과 관찰하여 집에서 충분한 휴식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또는 보건소로 문의하기

등교해서 증상이 있을 때 선생님께 말씀드리기

5월 보건소식지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손씻기는 셀프백신

-5/31 세계 금연의 날

-식중독 주의정보

-디지털 피로증후군 예방

이 담겨있습니다.

유익한 정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