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어려보이기반 하던 우리 푸른달반 친구들이 벌써 1년이란 시간을 지내고 졸업,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눈망울과 선생님을 향한 호기심 어린 우리 아이들의 얼굴들이 이젠 여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형님들의 의젓함과 진지함으로 가득 찼으니..

어느덧 불쑥 자라버린 키와 생각들을 보면 선생님들의 수고와 애씀이 값진 것으로 되돌아 왔음에 무한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선생님에게는 한명한명 모두다 소중하고 예쁜 천사들

“사랑한단다.” 백번해도 너희들에겐 아깝지 않는 말과 아낌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1년간의 아름다운 천사들과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게!

너희들이 준 하늘만큼 큰사랑을 간직하며, 사랑가득한 곳에 항상 푸른달반 친구들이 있길바래요~!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유치원 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신나고 즐겁게 생활한 우리 친구들의 졸업,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모두 모두 한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일시: 2015.02.12(목). 10:30-11:00

장소: 유치원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