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예방과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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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미선 | 등록일 | 19.10.24 | 조회수 | 115 |
최근 맞벌이 가정증가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져 경제적 차이나 가정환경의 청결함과는 관계없이 머릿니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머릿니는 두피 가려움증을 일으키며, 두피에 상처가 나면 피부손상에 의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머릿니는 알(서캐)을 모발, 목, 귀 뒤쪽에 낳기 때문에 두피 가까운 쪽의 모발을 확인해 머릿니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1. 예방 가. 머리를 맞대지 않고. 친구라도 빗, 수건, 모자 등은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나. 머리를 자주 감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머리를 감습니다. 2. 퇴치방법 가. 먼저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나. 머릿니 퇴치를 위한 약제를 약국에서 구입 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 머릿니 약은 성충만 죽이지 알(서캐)은 죽이지 못하므로 참빗으로 제거해야 합니 다. ★알(서캐)이 한 개만 남아있어도 성충으로 자라나서 한 달에 150마리를 다시 번식시키므로 참빗으로 꼼꼼히 쓸어내려 완전히 없애야 치료 됩니다. 라. 최근 사용한 옷, 수건은 끓는 물에 넣어 세탁, 베개와 이불은 햇빛에 살균해야 합니다. 마. 쓰던 빗과 솔 등은 뜨거운 물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바. 머릿니가 감염된 머리카락이 떨어져있는 가구, 카펫, 자동차 의자 등은 진공청소 기로 잘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사. 가족 모두 치료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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