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야구부

1968년 본교에 야구부가 창단되고, 3년만에 제52회 전국체육대회 우승과 1972년 7월 제26회 황금사자기대회 9회말 역전 우승, 10월 국회의장배 우승, 10월 국회의장배 우승, 10월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야구의 볼모지 호남야구의 돌풍을 일으키어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야구의 신화가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전국대회 우승 16회, 준우승 10회, 3위 7회 등 창단 이후 33회의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함으로써 군산상고 야구부 신화를 창조하게 되었다.
1972년 제26회 황금사자기 대회(동아일보사 주최)에서는 9회초까지 부산고등학교에 1:4로 패하고 있던 경기를 9회말 2사 후 극적인 대 역전극을 벌여 5:4로 우승 "역전의 명수"라는 애칭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