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긴 무더위 속에 2학기 개학을 맞이한 동계초에서 아동이 중심이 되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세상' 을 주제로 기후 환경 교육이 열렸습니다.

국제 구호개발 NGO 'Save the Children'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기후환경교육 첫째 날에는 아래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지구환경과 아동권리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 우리들과 연결된 지구환경, 그 안에서 보장받아야 할 아동권리에 대해 알아보기

2. 기후 위기 속에서 태어난 우리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활동이 담긴 표어만들기

3. 친구들이 적은 표어 색종이와 연결하여 기후행동 무지개 캠페인 활동

27일에 열린 둘째 날 교육에서는

국가간 세대간 기후불평등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구환경을 반들기 위해서는 개인 뿐 아니라, 국가, 국제기구, 개인, 기업, 비정부기구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함께 말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지구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전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순간! 
동계초의 어셈블(Earthemble) 활동은 2학기에도 계속 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