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논술 우선선발 전형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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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장원 | 등록일 | 13.09.06 | 조회수 | 408 |
올해 논술 우선선발 전형 확대…자연계 논술 부담 감소 예상 2013-07-09 동아일보 발췌 ▶ 올해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 –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 .대부분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소폭 낮춤에 따라 논술전형 수험생 증가 예상 ▶ 자연계 논술… ‘통합과학’ 문항 줄고 단일과목 선택 증가 - 과학논술의 비중이 크게 축소돼 부담이 줄 것으로 전망
▶ 특징1 - 우선선발 최대 70%로 확대… 수능 ‘고득점’이 관건
- 논술전형 선발 : 2014학년도 대입에서 총 33개 대학이 총 1만6000여명 .지난해에 비해 1700명 이상 늘어난 수치.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학이 선발인원을 100명 이상 늘려 응시생 증가 예상 ※ 고려대(60%→70%), 서강대(50%→70%) 등 일부 상위권대학이 일반선발보다 더 높은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우선선발비율을 높임에 따라 논술자체보다 수능점수가 변수
※ 대부분 대학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지만 A·B형 수준별 실시체제에선 상대 적으로 좋은 등급 받기 어려워 수험생이 느끼는 ‘체감’부담은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논술전형 일반선발 : 내신 성적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예) “연세대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에 4만명이 지원한다고 가정 - 우선선발로 580명을 선발 - 나머지 3만9420명 중에서 일반선발로 253명 선발 : 경쟁률은 150대1 이상 예상 “경쟁률이 높은 상황에선 내신 성적이 당락에 중요한 변수” 충분히 예측됨 ▶ 특징2
- 자연계 논술… ‘통합과학’ 문항 줄고 단일과목 선택 증가 .대학별 논술시험의 난이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 .중앙대 등 일부 대학은 인문계열 논술시험에서 수리문항 출제를 폐지. .중앙대는 올해부터 경영·경제계열을 제외한 인문대, 사회과학대 논술시험에서 ‘수리적 추 론 문항’ 출제를 폐지하고 ‘논리적 추론 문항’(총 3문항)만을 출제 - 중앙대 입학처장은 “중앙대 논술문제는 교과서와 교육방송(EBS) 교재에서 100% 가 까이 출제할 예정이므로 수험생은 최근 시사이슈를 섭렵하려고 애쓰기보다는 평소 학 교시험과 수능을 대비하는 것으로 논술준비를 함께 하면 된다” 발표
※ 자연계의 경우 과학논술의 비중이 크게 축소돼 부담이 줄 것으로 전망 - 서강대, 한양대 등은 올해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하기 때문에 수 학에 비해 과학에 취약했던 수험생도 이들 대학의 논술전형을 적극 지원해야~
※ 과학논술을 출제하는 대학의 경우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를 제외한 상당수 대학은 물리 생물 화학을 묶은 기존 ‘통합과학’ 문항 대신 단일 과목별로 문항을 출제하는 것이 뚜 렷한 변화. 수능 과학탐구 과목수가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면서 서너 가지 과학과목을 혼합해 출제하는 통합형 문항을 수험생이 별도로 공부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
※ 연세대 지원하는 수험생은 지난해까지 과학 네 과목을 통합한 문제를 풀어야 했지만 올해는 한 과목만을 선택해 풀면 된다.
※ 성균관대도 올해부터 통합과학문제를 폐지하고,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생물Ⅰ 생물Ⅱ 등 6개 문항 중 2개를 선택해 푸는 방식으로 논술시험을 진행
▶ “자신이 수능에서 응시하는 과학과목으로 논술시험을 선택해 푸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 .“평소 수능 대비 공부를 하다가 잘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답이 도출되는 과정을 논 술답안 작성하듯 써보는 연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 대학들이 과목별로 나눠 문항을 출제하는 경우에도 과학Ⅱ를 위주로 문제를 출제할 가 능성이 없지 않아 “상위권 대학에 지원을 희망한다면 수능을 준비할 때 최소 한 과목 정도는 Ⅱ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라고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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