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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 8.27일 발표
작성자 동암고 등록일 13.08.27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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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 8.27일 발표

2013.8.27. 오전 뉴스속보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손질하고, 2017학년도부 터는 대입제도를 바꾸기 위해 검토할 수능개편안 3가지를 제시가 핵심

 

- 내신 현행 석차 9등급제 유지 / 수시 1·2차 통합 / 수능은 12월초로

- 현재 중 3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문과·이과 구분 철폐 검토

- 한국사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

- 2015201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의 A/B형 구분이 폐지 단일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적용 폐지

 

- 2017학년도 수능은 현 골격을 유지면서 문·이과 구분을 일부 또는 완전히 철폐 고민

.·이과 구분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학생이 공통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과목을 보 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

모든 수능 응시자는 국·····한국사 6과목을 똑같은 문제로 응시 ?

과거 학력고사 형태 복귀하는 셈

.수학은 현행 문과형(수리 나형, 2014학년도 수학 A) 수준으로 단일화

.사회와 과학은 내년부터 고교에 도입되는 공통사회 성격의 '사회' 와 일부 고교에서 채택 중인 융합과학인 '과학' 과목에서 출제

 

- 현재 고교 1·2학년이 보는 20152016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와 수학은 현행 수준별 A/B형 체제를 유지

.영어는 A/B형 선택을 둘러싼 혼란에 따라 A/B형 구분을 없애고 단일화

 

-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내년 고1 부터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를 적용하지만, 대입 반영은 2019학년도까지 유예한다. 특목고·자사고생들의 내신에서 유리함 사라짐

- 2015학년도부터 수시모집 1·2차를 통합해 9월 초 1차례 원서를 받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 반영하지 않도록 권장. 수능 성적을 위주로 뽑는 우선선발도 폐지하도록 권장

- 정시모집에서 같은 학과를 다른 군으로 나눠 분할모집하는 것을 금지

- 11월 첫 주인 수능 날짜는 내년엔 11월 둘째 주로 늦추고 2017학년도 이후에는 11월 마 지막 주 또는 12월 첫 주로 추진고려

- 대학별 면접고사와 적성고사는 폐지하도록 권장해 대입 전형요소를 수능·학생부·논술

(일부 실기) 3가지로 간소화

.대학별 전형방법은 수시 4, 정시 2개 이내로 제한.

.공통원서접수시스템은 2015학년도 국립대 정시모집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에 전면 도입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017학년도 대입제도는 다음 달 2일부터

권역별 공청회 등에서 의 견을 수렴해 10월 확정하겠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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