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는 봄꽃처럼 예쁘고 멋진 꿈이 숨어 있습니다.
아직은 작고 여린 꿈일지라도, 정성껏 돌봐주면
어느날 활짝 피어날게 될거라 믿습니다.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피어도 괜찮습니다.
푸른 하늘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땅콩, 고추, 상추를 심었습니다. 텃밭의 영양분을 듬뿍 받아 무럭무럭 자라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