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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해소제 수박
작성자 *** 등록일 20.06.04 조회수 96

내 몸이 좋아하는 음식! 알고 먹으면 건강이 두 배...

  

 갈증 해소제 수박

수박은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을 많이 쬐어 속이 메스껍거나 토하려고 할 때 유용하다. 물과 달리 수박은 흡수되기 쉬운 포도당과 과당, 단백질, 항산화물질, 비타민 A,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회복력이 빠르기 때문이다.

수박의 색소인 라이코펜은 항산화·항암성분으로 특히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고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춰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을 돕는 시트롤아르기닌이 풍부하여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등 자연의 이뇨제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수박씨에는 단백질, 무기질, 칼슘, 비타민E, 리놀레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좋으며, 체지방 축적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주는 효능이 있어 수박을 먹을 때 그냥 삼키는 것보다 씹어서 먹으면 좋다.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수박은 쪼개서 속을 보아야 잘 익었는지 설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사람은 함께 지내보아야 속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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