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초등학교동화분교장 로고이미지

3기 산촌유학앨범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3기 산촌유학앨범
자연생태체험
분류 산촌유학 2일차(6월 12일)
작성자 번암초동화분교장 등록일 12.06.18 조회수 183
 

위대한 꼬마농부들의 레벨은 100^^*

새로운 꼬마농부들의 레벨은 0부터 시작~~

퀴즈로 아이들의 농사실력을 알아봅니다~ ㅋㅋ

퀴즈를 맞추는 아이에게 수박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사진을 보여주고 무엇인지 맞춥니다. 여기저기서 "저요저요" 하지만 정답을 맞추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아주 쉬운 문제지만... 너무 쉬워 사진을 빨리 움직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옆에서 성빈이가 힌트를 줍니다.

"남자의 상징"

그럼 뭘까요? 다 아시겠지요..

그런데 민준이 "저요"

"그래 민준이"

"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의 상징을 듣고고 가지라니 ㅋㅋ 모두들 웃고 넘어졌습니다.

이것이 가지랍니다.

동그란 호박사진을 보고

"수박이요" 하네요. ㅋㅋ

재현이밭에 가지가 요만해졌어요~~ 아주 좋아합니다.

위대한 꼬마농부들이 자신들의 농작물을 아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지주대에 토마토도 무럭무럭 자랍니다.

재현이밭에 감자도 잘 자라고, 토마토도 잘 자라고, 가지도 잘 자랍니다.

레벨을 획득하기 위해서 현장의 채소들이 무엇인지 귀속말로 하고 갑니다.

옥수수가 뭔지 몰라

"상추요" ㅋㅋ

귓속말로 알아맞춘 친구들은 1레벨씩 업됩니다~

하여 이날 꼬마농부들은 레벨 4까지 갔습니다.

왕토마토가 이렇게 상큼하게 열렸습니다. 선재밭이에요~

모든 아이들이 밭일을 좋아합니다.

쑥갓도 수확하고~~

향기도 맡아봅니다.

코로 무엇을 맡느냐도 중요합니다^^*

100레벨의 농부들은 잡초제거에 들어가고

그림 좋습니다~ 아욱이 싱싱하고 야콘도 좋습니다.

맨 상추를 바로 뜯어먹는 재준이^^* 토끼도 아닌데 ㅋㅋ

농촌에서 살맛 납니다~

"저 마음 정했어요. 전학올거예요"

동생에게 쑥갓향기를 맡게 하는 형도 있습니다.

누나옆에서 풀제거를 도와주는 동생도 있습니다.

민준이도 동생들의 밭의 잡초뽑는 일을 도와줍니다. 힘쓰는 일을 합니다.

재근이밭~~ 와 잘 키웠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농부들의 땀방울이 베어든 땅입니다.

재현이밭^^* 재현맘 뿌듯하시지요!!

진솔샘도 곡괭이질을 합니다~

"하하하 생각보다 어려워요"

이쁜 재윤이^^* 요즘 말대꾸가 줄었습니다 ㅋㅋ

유머쟁이 재현이~~

웃기다~ 재현이..

잘생겼다. 주호..힘내라 주호!!

교류학생들의 표정이 철딱이들처럼 생생하게 피어나는 날!! 소망합니다~

이전글 승마체험 (3)
다음글 보리수 열매 따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