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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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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창작 시)
작성자 6학년 김태연 등록일 19.11.20 조회수 247

작품소개:

친구들이 욕설 같은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 조금씩이라도 고쳐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를 통하여 전하여 봅니다. 과연 따뜻한 말 한 마디는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따뜻한 말 한마디

 

김태연

 

나무는

따뜻한 햇볕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네.

 

 

그럼 내 마음은 어떨까?

 

 

내 마음은

따뜻한 말을 들으며 무럭무럭 자라나지.

 

친구 마음도

따뜻한 말을 들으며 무럭무럭 자라나지.

 

 

나무도 나도 친구도 쑥쑥 자라나게 해주는

따뜻한 온기.

 

 

나도 친구도 쑥쑥 자라나게 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정말인지 궁금하면

우리 한 번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어 보는 건 어때?

 

 

오늘도 수고했어^^

괜찮아, 다 잘될거야.

힘내, 난 항상 네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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