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아 안녕! 나 윤서야.
저번에 너희와 이야기할 때 기분이 좋았어. 왜냐하면 놀이이면 미안해 안돼. 아! 안돼라고 해서 두려웠어. 그런데 같이 하자고 했잖아. 효은아 니가 된다고 해서 아주 기뻤어. 그 때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