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세계로봇올림피아드 대회 3년 연속 동상수상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서 전북기계공고(지도교사 진양우)가 3년 연속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14 개국 800여명이 참가하여 창작 부분 80 팀 중 동상과 기술상을 수상(금상 뉴질랜드, 은상 말레이시아)하여 나라와 학교의 명예를 높였습니다. 동상을 수상한 LIFE 팀은 이번 대회 주제 ‘SAVE THE SEA’에서 랙과 피니언 기어에 기어드모터를 활용하여 펀처라는 장치로, 부표를 멀리까지 보낼 수 있는 메카니즘입니다. 리니어모터를 달아 각도를 조절하여 캠을 보며 바다의 위험구역 표시 및 인명구조를 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입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창작의 로봇이 소중한 인간의 생명과 바다를 위해 사용될 수 있음에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지도교사 또한, 학생들이 기계산업분야의 글로벌 영마이스터 교육을 통해 기능서밋, 문화서밋의 목표를 정하고, 유일성의 인재로 가기 위한 비전을 갖고 도전을 하는 교수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늘 연구하며, 이 시대에 헌신하는 참교육으로 로봇기계산업 분야에서 작품을 남기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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