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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 미담사례(2018.12.6)
작성자 소찬섭 등록일 18.12.10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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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계공고에 근무하는"이기영 주무관10년 넘는 이웃사랑 실천 미담 사례를 소개합니다. 익산지역신문 자료

나눔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이웃사랑 실천이죠

나눔 활동은 중독과 같아 습관처럼 하게 되는 이웃사랑 실천이죠익산 전북기계공고 이기영(48) 주무관이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20년 동안 70회의 헌혈봉사를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고, 모교 전북기계공고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 등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이기영 주무관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돼 쑥스럽다이 계기를 통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현재 모현동에 살고 있는 그는 2007년 공직에 입문하기 수년 전부터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는 인물. 또한 공무원으로서 진취적인 사명감을 갖고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어 동료들의 신망도 두텁다.  특히 수년째 나눔 봉사를 실천·전파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며 앞장서 활동하려는 마음가짐을 부러워하는 동료들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이 주무관이 나눔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주위 지인들의 배푸는 삶에 선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는 공무원 초임시절 지금은 퇴직하신 전북대 소아청소년과 김정수 원장의 모습을 보고 감명 받았다당시 가정 현편이 어려워 공부를 중단해야 하는 제자에게 선뜻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고 나눔 봉사에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한 결과 봉사단체 세이브더 칠드런으로부터 감사증서를 수여받게 됐다. 이기영 주무관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헌혈 봉사의 경우 70세까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교 장학금 기탁도 이어가겠다""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에 후배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나눔 문화를 어렵다고 생각해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기영 주무관은 나눔 봉사는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언제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나눔 봉사 과정에서 힘들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배풀며 사는 삶은 그 어떤 보물보다 값진 경험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영 주무관은 공직생활을 마치면 부모님의 고향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삶을 사는 이웃들을 찾아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했다. / 익산신문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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