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현재 우리 지역에 수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교내에도 환자가 발생하여 수두 예방에 관한 내용을 안내 드리오니 학생들의 손 씻기 생활화,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두는 어떻게 걸리나? 손이나 적접 접촉(수두 환자의 침, 가래, 물집 등)이나 공기를 통해 (잠복기: 2~3주) □ 증상. 상처치료 ① 처음에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열이나요. ②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몸이나 얼굴에 한 두 개씩 듬성듬성 생기다가 ③ 갑자기 전신으로 번지면서 붉은 반점이 물집으로 변하는데 매우 가려워요. ④ 그리고 5-6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됩니다. (딱지가 다 생긴 후 병원에서 전염력이 없으니 학교 가도 좋다고 하면 등교 시작) 증상: 붉은 반점 ▶ 물집 ▶ 딱지 ▶ 흉터 □ 전염력이 있는 기간 · 물집이 생기기 1-2일전~ 온 몸에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 ※전염력이 매우 높아 가족 안에서 2차 전파율이 약 90%정도입니다. 따라서 수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수두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들은 환자와의 접촉 피하기 □ 예방 - 손 자주 씻기(모든 전염병의 90% 예방) 및 개인위생 철저 - 유행 시기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고 잘 먹고 푹 쉬어 면역력 증가시키기 □수두 감염시 가정에서의 대처방법 안내 - 수두라는 의사의 진단이 있는 경우 등교중지를 하고 담임 선생님께 전화로 연락을 합니다. - 형제자매. 친구 등과의 접촉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합니다.(물건 따로 쓰기, 학원 쉬기 등) ※- 온 몸에 딱지가 생기면 전염력이 없으니 등교해도 된다는 의사 소견서’를 갖고 등교합니다.(출석 인정됨) - 소견서에는 병명, 격리기간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 완치 전까지는 반드시 등교중지!(다른 학생들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2017. 3. 14. 전주송북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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