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발생에 따른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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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정보 | 등록일 | 16.08.26 | 조회수 | 202 |
1. '16.8.23일 제 1군 법정감염병인 콜레라가 15년만에 발생함에 따라 음식물, 식수 등의 철저한 위생관리만이 콜레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이에 콜레라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콜레라? - 원인균: 'Vibrio Cholerae' 라는 균에 감염되어 급성 설사가 발생하는 질환 - 증상: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물 설사와 오심, 구토 등 - 잠복기: 보통 2~3일이며 짧게는 수시간에서 길게는 5일까지 증상이 안나타나기도 한다. - 감염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에 의해 발생하며, 드물게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콜레라 예방수칙 - (식당) 안전한 식수를 제공한다. -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한다. -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 30초 이상 손씻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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