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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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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건소식
작성자 김성희 등록일 23.06.29 조회수 18

7월 보건소식

2023-보건22

춘포초등학교 교장실 842-8213. 교무실 842-8211. 행정실 842-8212, FAX 842-3448

 

7,8월은 건강 점검을 하자 

학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이상이 있거나 자주 아프고 불편한 곳이 있나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진료를 받읍시다.

시력검사결과 : 한쪽 눈이라도 0.7이하인 아동은 안과에서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구강검진결과 :충치, 치주질환, 교정을 요하는 아동은 치과에서 치료 및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비염축농증편도선염 등 이상 있는 학생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치료합니다.

반복되는 증상이나 통증이 있는 아동은 방학을 이용하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1. 충분히 물 마시기

바깥 활동이 많은 경우,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물 마시기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 마시기

2. 청결하도록 더 노력하자

외출 후와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기

물과 음식을 끓이거나 익혀 먹기

3. 냉동고를 과신하지 말자

일정한 보관기간이 지난 식품은 즉시 버리기

4.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찬물 찜질

차가운 우유나 찬물로 찜질하기

섣불리 연고나 다른 제제를 바르는 것은 더욱 증상 나빠지므로 바르지 않기

5. 실내외 온도차 적당히

냉방병 예방을 위해 실내외 온도차를 5정도 유지하기

6. 일사병을 주의하자

운동할 때 시원한 물을 시간마다 2~4잔씩 섭취하기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하기

7.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오전 11~3시까지 자외선이 가장 강함

바깥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 잊지 않고 바르기(2~3시간마다 덧바르기)

8. 열대야 극복하기

실내온도는 항상 26~28도 유지하기 취침 전 과식 피하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9. 찬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자

체온에 민감한 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설사함

10. 비타민과 단백질을 챙기자

열량 보충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단백질과 과일 채소 등을 통해 비타민B, 비타민C 섭취하기

모기의 습격, 현명한 대처는?

모기를 피하는 방법

- 냄새와 열기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기

- 향이 강한 화장품과 향수는 사용 금지

옷은 가급적 밝은색 입기

문틈, 창문 틈과 배수구 구멍 등 모기 통로 차단하기

모기에 물렸을 땐,

물린 부위를 깨끗이 씻고 얼음 등으로 붓기를 가라앉히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해독한 후 항히스타민 연고 등을 바르기

침을 바르거나, 긁거나 손톱으로 누르기 절대금지(상처확산, 2차 감염 우려)

청소년 흡연은 건강에 빨간 신호등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은 키와 체중이 늘면서 아직 성장이 완전하지 않아 이 시기에 담배는 어른이 되어 시작한 담배보다 우리 몸에 더 큰 해를 준다.

담배를 안 피우는 친구들보다 10년 일찍 죽고 더 빨리 늙는다.

각 종 암의 발생률이 3배나 높으며

폐암의 발생률은 18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 3

여러 가지 폐질환에 걸리고 등산도 못하고 달리기, 수영도 못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성인병에 걸려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야 한다.

여름 휴가철 성범죄 주의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다니는 학원을 가보시고, 오가는 동안 외진 곳이나 주변에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꼭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외출을 할 때, 행선지와 동행인을 꼭 이야기하도록 하고, 파악해 주세요.

방학 동안에도 학원이나 학교를 오가는 동안 혼자 다니게 하지 말고 짝을 만들어 함께 다니도록 해주 세요.

학원이나 학교 활동 후에는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혼자 놀지 말고 즉시 귀가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피서지에서는 개인행동을 하지 않고 꼭 어른과 함께 행동하도록 해주세요.

직장일로 자녀를 혼자 두실 경우, 언제든지 자녀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락처를 메모해 주세요.

카메라, 스마트폰 렌즈 등 반짝임이 느껴지면, 몰래카메라 여부를 확인하세요.

불쾌한 성적인 접촉이나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싫다말합니다.

민박, 펜션 등 피서지 숙박지 문단속을 철저히 합니다.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나눴거나 호의를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음료수나 음식 등을 권할 경우 정중히 사양합니다.

평소 112 웹을 내려 받거나 SOS 국민 안심서비스에 가입해 둡니다.

2023. 7. 1.

춘포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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